칠레, 인체모양 미확인 생명체 발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생물일 가능성도 있어)

2002년 10월 25일, 칠레에 사는 아만다 헝리커즈라는 소년이 산티아고에서 인체모양을 가진 한 생물체를 전시했다. 그는 "나는 10월초, 칠레의 한 인적이 드문 지방에서 이 생명체를 발견했는데 발견 당시 그는 살아 있었으나 며칠 지난 후 죽었으며 또 미라로 변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한 통신사가 칠레 산티아고 발로 보도한 바에 의하면 "칠레남부에서 키가 8㎝도 안 되며 바싹 마르고 거의 죽어가는 한 생명체를 발견했는데 어느 종에 속하는지 아직 알 수가 없다. 이 작은 생명체는 한 소년이 산티아고 남쪽 5백㎞ 지점 골짜기에서 발견했는데 8일 동안 살아있다 죽었으며, 살아있는 8일 동안 그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죽기 전에 그는 끊임없이 한쪽 눈알을 굴리며 움직이고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보도에 의하면 그가 죽은 후 어떠한 외부적인 영향도 받지 않았는데 그의 신체는 아주 빨리 미라 형태로 변했다고 한다. 또 그의 머리는 신체에 비하여 정상적인 비례를 훨씬 초과하였고 눈은 옆구리 부분을 보고 있었으며 목은 두툼하고 다리가 4개 있었다고 했다.

파이더 카이덩이란 수의사가 이 생물을 검사한 후 "이것은 지금까지 어떠한 동물 종류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 마리오 두싸이얼은 손에 그것을 들고서 기자에게 "이것은 태아가 죽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심리학자 두싸이얼은 소년의 모든 가족들과 개별적으로 면담한 후 "이들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며 이런 생명체를 만들어낸 흔적이 없고 죽은 태아가 이런 모양을 한 적은 없다."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여기는 것 같다.

현재 이를 칠레의 수도로 보내 전문가들이 조사 중이다. 만약 이 사실이 거짓이거나 혹은 조작된 것이라면 사실을 똑똑히 밝히면 되겠지만, 만약 조사를 거친 후 그것이 완전히 새로운 생물종이란 것이 드러날 경우 과학계가 진실을 바로보고 이를 제대로 알릴 용기가 있는지를 보아야 할 것이다.

친안니 (대기원 해외통신원)

출처:http://epoch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