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이템 사기

온라인게임 아이템을 판매한다고 속여 200여명의 네티즌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고교생 탁모군(18) 등 5명이 붙잡혔다.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탁모군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온라인게임 '리니지' 대화 창을 통해 게임 아이템과 중고자동차를 판매한다고 속여 218명으로부터 3천800여만원을 입금토록 한 뒤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2004.06.13)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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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우리의 정통부 나리께서 태클을 빽 태클을 걸어도 되겠군요

헐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