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모바일이 나왔습니다.

긴장된 마음을 졸이면서 결국...다운로드 성공 ^-^;
오옷... 실행시켜보니 어스토 메인 음악이~_~;; (감동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바일용이라는 느낌을 주는 듯 했지만 역시 어스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어스토R 과 비교를 해보자면
<공통점>
색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어스토R의 인터페이스 디자인과 흡사합니다.

<차이점>
초반의 시작이 어스토R과 다릅니다. 처음에 곧바로 지팡이 수송식을 시작하는 게 아니더군요.-_-a
초반 부터 해결해야 할 퀘스트가 주어진다는것. 즉 어스토R과 비교해서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벤트라던지
초반진행과 마을의구조, 마을의 배경음악(원작과 완전 다름), 주민의 대사(당연한 걸까..-ㅅ-)

역시 비교해본결과 차이점이 더욱 많군요..이런 어스토 모바일이기에 저에겐 더더욱 메리트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PS : 어스토를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군요 >_<!!

단 아쉬운 점이라면 현재 KTF 외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는 점이라고 해야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