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마쯔다 rx-7을 타고 식사를 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옆에 왠 아반때 양카가 붙더니 하는말 "야 저새끼 봐라 넬라 양아치다 할짓이 없어서 티뷰론 핸들을 오른쪽으로 바꾸냐? 와~ 진짜 양아치다!" 이러는거에요... 그저 어이없는 웃음만....

거기다가 어떤 사람은 왜 브레이크등 태우냐고... rx-7은 순정 브레이크등이 시커머케 태워져서 나옵니다....

거기다가 옆에 철가방이 붙어서 하는말이 그차 몇cc에요? 이럴때 많이 난감하죠... "1300cc요.."

철가방 왈"아무것도 아니네..." 신호 떨어지고 풀악셀.... 멀어지는 철가방.......

rx-7을 우습게 보지마라... ^^ 세븐은 타면서 어이없는 경우 top5

1위:일명 브레이크등 태웠다고 딱지 끊을려고 할때... 뭐라 할말 없습니다. 진짜로....

2위:티뷰론 또는 투스카니 핸들을 오른쪽으로 옮겼다고 그럴때.... 난감 360대 증가...

3위:그차 몇cc에요? 진짜 할말없음... 1300cc요...(280마력인건 알지 모르겠음...^^)허무 575배

4위:그차 얼마에요? (그럴때 할말 없지요... 단종됐어요.... ^^)난감 612배

라스트 5위: 옆에 티뷰론 붙어서 하는말이 한판 붙읍시다....(난감 550배 증가..)

앞으로 세븐을 보시고 브레이크등 태웠다고 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 ^^





푸하하하하ㅏㅎ 카액숀 enzo2004(gostkill2004@naver.com)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