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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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affair/200403/31/ohmynews/v6400291.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668&u_b1.targetkey2=6400291
정말은, 만약에 만난다면 이 멍청아! 하면서 뺨을 갈겨주고 싶습니다만...
그럴 자격조차 있는건지요.
어차피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을게 뻔한데.
정말은, 만약에 만난다면 이 멍청아! 하면서 뺨을 갈겨주고 싶습니다만...
그럴 자격조차 있는건지요.
어차피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잊을게 뻔한데.
2004.03.31 22:37:46 (*.126.130.46)
뭐든지 격동하는 때인 청소년기에는 저런생각은 저 정도 상황이 아닐지라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자주 들죠. 돈이라는 환경보다는 위로,격려,조언,상담등을 해줄 수 있는 친구라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성도 포기한 충동은 역시 무섭다..(횡설수설...)
2004.03.31 22:55:22 (*.83.132.142)
누구든 죽고 싶다.. 떠나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합니다..
단..
머리속으로만 굴리느냐.. 실제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런것일듯..
단..
머리속으로만 굴리느냐.. 실제 행동으로 옮기느냐.. 그런것일듯..
2004.03.31 23:04:23 (*.101.112.131)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74point (28%), 레벨:4/30"){kind=icon}
자두 삶을 포기한 데에 대해서는 안타깝다고 밖에 할 말은 없지만..
그녀의 아픔을 모르는 입장에서, 너의 용기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도 별로 좋은 것 같진 않군요.
저 사례하고는 거리가 약간 있는 이야기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사회의 이면은 참으로 비참하군요.
그녀의 아픔을 모르는 입장에서, 너의 용기가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도 별로 좋은 것 같진 않군요.
저 사례하고는 거리가 약간 있는 이야기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사회의 이면은 참으로 비참하군요.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05point (48%), 레벨:6/30"){kind=icon}
→ZignighT←
2004.04.01 00:01:59 (*.82.242.247)
가시는길 좋은 길 되기를 지나가며 빌어봅니다.
라고 빌어봤자. 그냥 잊혀질테지요.
모르는이 하나 죽어 넘어진 아래에. 죽기전애 대주고 죽어라 라는 헛소리 따위가 남발하는 세상이 이 세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살했나 안했나. 누가 자살로 몰고 갔는가,그녀는 왜 죽어야했는가, 내 입장이었다면 어땟을까 를 비교해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꿈이 접히고. 의지가 꺽인채로 시들어버린 꽃송이 하나 . 생각 해 주는 이 하나 찾기 힘든세상에
늘상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좋은친구가되자, 사랑하는사람에게는.. 이라는 글이 돌아다닙니다.
말만 그럴듯한 세상인 셈이지요.
라고 빌어봤자. 그냥 잊혀질테지요.
모르는이 하나 죽어 넘어진 아래에. 죽기전애 대주고 죽어라 라는 헛소리 따위가 남발하는 세상이 이 세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살했나 안했나. 누가 자살로 몰고 갔는가,그녀는 왜 죽어야했는가, 내 입장이었다면 어땟을까 를 비교해보는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꿈이 접히고. 의지가 꺽인채로 시들어버린 꽃송이 하나 . 생각 해 주는 이 하나 찾기 힘든세상에
늘상 자기를 사랑해주세요, 좋은친구가되자, 사랑하는사람에게는.. 이라는 글이 돌아다닙니다.
말만 그럴듯한 세상인 셈이지요.
2004.04.01 00:10:03 (*.110.188.11)
그렇게 쉽게 죽으라고
태어난건 아닐텐데..
이제 산시간보다 앞으로 살 시간이 더 많을텐데..
더 굶주리고 더 헐벗고 있는 사람들도 살기위해 노력하는데
...참 죽음이란 한순간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어난건 아닐텐데..
이제 산시간보다 앞으로 살 시간이 더 많을텐데..
더 굶주리고 더 헐벗고 있는 사람들도 살기위해 노력하는데
...참 죽음이란 한순간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4.04.01 00:21:52 (*.221.90.234)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243point (31%), 레벨:8/30"){kind=icon}
후니즈 ..목내는 흉내는 내봤는데..죽을때가지 숨막혀서..켁켁 거리는거..도저히 못해먹겠던데..
(그당시 무슨영화를 봤는지..당췌 그때 왜 그걸 해봤는지..는 아직도 의문-_-;;)
차라리 그 용기로 그렇게 하고 싶은것들을 하지..참 아쉬운 인재가 됬을지도...(총명하다고 하는데..)
하고 싶은것들이..많으면서 죽다니..억울해서라도..악으로 살지..에휴..
(그당시 무슨영화를 봤는지..당췌 그때 왜 그걸 해봤는지..는 아직도 의문-_-;;)
차라리 그 용기로 그렇게 하고 싶은것들을 하지..참 아쉬운 인재가 됬을지도...(총명하다고 하는데..)
하고 싶은것들이..많으면서 죽다니..억울해서라도..악으로 살지..에휴..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809point (99%), 레벨:2/30"){kind=icon}
주니![[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88point (64%), 레벨:5/30"){kind=icon}
이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