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정이입니다..

음.. 물론 기억하시는 분 없으시겠죠..? 워낙 활동이 뜸했으니까..-ㅁ-ㅎㅎ

글은 안 적었으나.. 다른 분들의 글들은 꾸준히 보다가 오늘에서야 다섯번째 글(?)을 씁니다.

요몇일 심심하게 인터넷을 돌다가 오랜만에 4leaf를 갔었는데 장풍스테이션이란게 서비스 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심심하겠다.. 할일없겠다.. 한번 들어봤었습죠..

생각보다는 재미있더군요. 듣다가 가장 기가막혔던건 위자드소프트 공금 횡령사건..-ㅁ-++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전에 위자드소프트를 운영하시던 분이 어느 사채업 비슷한 일을 하시는 분에게
회사를 팔았는데 그 분이 일주일동안 남 모르게 속이면서 몇억을 슬쩍 일본으로 빼돌리고 일주일째 되는 날 첫 비행기로 도망갔다는군요.
그런데 후에 조사해보니 몇억이 더 있었답니다.

그걸 들으며, 어찌나 욕 나오던지... 거기서 일하던 분들.. 얼마나 억울할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후우.. 이런 경우가 다시는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 말이죠.

흠.. 이제 내일이면 4월이네요.. 이런 봄에(?) 감기 걸린 사람이 제 주위에 많더군요.

여러분은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걸렸다면 얼른 나으시구요.

그럼 남은 시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항시 웃고 사시구요.^--------------^(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