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 국민을 대신하는 대표자들
대통령 = 국민이 직접 뽑아준 국가를 대표하는 인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 그들은 우리 국민들의 투표로 뽑아
대통령이 된 노무현씨를 국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몰아내려 하고 있다.

노무현씨는 잘하건 못하건간에 어찌됬건 국민과 국가의 대표자이다.
국민과 국가의 대표자를 그들간의 생각만으로 몰아 내려 하는 것은
반란이다.

적어도 어린 내가 보기에도 국회의원들은 나라를 말아먹으려는 생각밖에 없다는 건 분명한 것 같다.
개중에는 좋은 국회의원도 많겠지만 이미 국회는 악의 구렁텅이나 다름이 없다.

한나라당... 결국 일을 내고야 말았다.
솔직히 말해서 한나라당이 대통령을 제대로 도와 나라를 이끌어 가려는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D.J 때부터 느꼈던 건데 한나라당 이놈들은 자기네 당 대표자인 회창이가 대통령을 못하니까
괜히 대통령한테 꼬장부리는 것 같다.
정말로 한번도 대통령을 돕거나 밀어 주는 꼴을 못봤다.
대통령 헐뜯기에 바쁘다는 느낌밖에 못받았다.

그래서 나는 여, 야는 무조건 대립하고 싸워야 하는 건줄 알았다. "나라 발전은 뒷전에 두고.."

국회의원들... 선거때만 되면 아부떠는거. 솔직히 역겹다.
항상 본래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나은데, 선거철이 오면 안하던 착해 보이려는 짓 하고...
그것도 한순간이다... 차라리 하지 말든지..

노대통령이 뭘 잘못했기에 탄핵까지 받아야 하는가?
진정 한나라당 당신네들은 한번이라도 노대통령을 도와 준 일이 있는가?
솔직히 TV에서 당신들 대통령한테 테클거는 것밖에 못봤다.

한번도 진짜 기회를 만들어 준 일도 없으면서 못한다고 테클만 걸면서
진정 당신네들이 탄핵안을 제출할 자격이 있는지...

일단 친일파보다도 시급한 문제가 당신들 문제 같다. 언제 한번 진짜 싸그리 물갈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차라리 우리 나라를 떠나면 나라가 더 잘 될 것 같기도 하다.

간혹 국회의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라를 위해 일을 하는 게 아닌 자신의 부를 위해서 일하는 것 같다.
물론 누구나 부를 추구할 권리가 있지만 비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긁어 모으니 문제지..

박정희때는 꿈도 못꿀거면서 대통령이 만만하니까 반란을 저지르네...



어쩌다 보니 횡설수설 했네요..
아는 게 별로 없어서 맞지 않는 이야기도 많겠지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4700만 국민들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200명도 채 안되는 망할 놈들이 건방지게 맘대로 한다는
사실에 열불이 나는 것이고 (국민을 무시한 셈)  

그리고 그새끼들이 무슨 생각으로 탄핵을 했는지는 몰라도 결론적으로는 국가 발전에 크나큰 해가 되며
가뜩이나 어려운 이 시기를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
(코스닥 주가가 큰폭 떨어졌다죠.. 그 밖에도 여러 피해가 많음...)

이정도로...


우리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통일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고, 친일파 청산 문제도 해결 되어야 하고, 빈부 격차도 해결 되어야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국회 악의 무리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 버려야 한다는 겁니다..
몇몇 대가리에 똥밖에 안든 새끼들 때문에 진정 나라를 위해 국회의원이 된 사람마저
물을 흐리고 있습니다..

정말 나라를 위해 힘쓰시는 국회의원들도 이놈들한테 당하면 썩어버립니다...
그런 썩어빠진 국회의원들을 땅속에 파묻어 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