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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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싫다;;![[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1http://www.thegim.com/Board/boardview.html?tname=counsel&page=6&key=&id=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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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2 20:28:10 (*.75.1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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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lith 대단히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글) 상당한 연륜과 젊은이들에 대한 애정이 있지 않으면 쓰기 어려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004.03.02 20:45:11 (*.86.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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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정말 가슴에 와닫는 글이네요. 제가 볼 때 '귀하의 꿈을 마음껏 펼치세요.' 따위의 카운셀링(?)보단 1억배 10억배는 더 뛰어난 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2004.03.02 20:58:52 (*.51.25.39)
새로운것에 대한 불안감은 어느 사람에게나 오는 심리작용이 아닐가요.
질문이나 답변이나 둘다 맞는말 이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까요.
취업난이나 여러가지 답변하신 분의 말하는 20대의 문제를 야기시키는건 이 현실과 사회 (특히 매스컴)이 조장한 것이 크다고 봐요.
한때 TV만 봐도 취업난 취업난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은 20대가 된 저 조차 한순간 취업이 정말로 말도 안되게
어려운것인 줄 알았으니까요.
경험과 무경험의 차이. 망상에서 나오는 결론
질문이나 답변이나 둘다 맞는말 이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까요.
취업난이나 여러가지 답변하신 분의 말하는 20대의 문제를 야기시키는건 이 현실과 사회 (특히 매스컴)이 조장한 것이 크다고 봐요.
한때 TV만 봐도 취업난 취업난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지금은 20대가 된 저 조차 한순간 취업이 정말로 말도 안되게
어려운것인 줄 알았으니까요.
경험과 무경험의 차이. 망상에서 나오는 결론
2004.03.02 21:37:25 (*.94.171.9)
그렇지만 막상 잘 보면 요새 사람들은 일에 대한 열정보다는 돈을 많이 받는 직업을 선택하고 향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둘다 날로 먹겠다는 생각같아서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선택이란 남이 뭐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죠. 내가 남이 될 수 없듯이...
2004.03.02 21:41:32 (*.248.130.103)
생각해 보니까 ..
저랩때는 공부하고 중랩되면 1차전직해서 직장하나 가지고, 2차 전직에 대비해서 돈모으고 공부하고..
고랩되면 2차전직해서 그동안 모아둔거 펑펑쓰고다니고..
...어라? (´▽｀)a
저랩때는 공부하고 중랩되면 1차전직해서 직장하나 가지고, 2차 전직에 대비해서 돈모으고 공부하고..
고랩되면 2차전직해서 그동안 모아둔거 펑펑쓰고다니고..
...어라? (´▽｀)a
2004.03.02 23:55:12 (*.117.157.4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49point (69%), 레벨:3/30"){kind=icon}
ㅊㅋㅊㅋ 멋진 글입니다(답변쪽). 제 경우엔
(1) 모 CF의 카피처럼 '낮에는 무슨 회사의 AD로, 밤에는 펑크락 밴드의 락커로..!' ← 이런 타입이나
(2) 국회로 몰려가서 정치인들 때려잡고 싶다 ← 이런 타입의 사람과는 대화를 어떻게든 빨리 중단하고 다시는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시한 사람들을 일일히 상대하기엔 내 인생도 너무 짧습니다
(1) 모 CF의 카피처럼 '낮에는 무슨 회사의 AD로, 밤에는 펑크락 밴드의 락커로..!' ← 이런 타입이나
(2) 국회로 몰려가서 정치인들 때려잡고 싶다 ← 이런 타입의 사람과는 대화를 어떻게든 빨리 중단하고 다시는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 겠다 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시한 사람들을 일일히 상대하기엔 내 인생도 너무 짧습니다
2004.03.02 23:59:34 (*.248.234.252)
백아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가 하는짓과 별 다를 바가 없네요. 하지만 말입니다, 저런 소리를 들어도 난 그런 녀석이야, 라는 생각만 들지 용기는 안납니다.
나는... 스스로 바뀌도록 노력해야하는거지만...
제가 하는짓과 별 다를 바가 없네요. 하지만 말입니다, 저런 소리를 들어도 난 그런 녀석이야, 라는 생각만 들지 용기는 안납니다.
나는... 스스로 바뀌도록 노력해야하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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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2004.03.03 05:54:30 (*.244.173.245)
neolith ㅊㅋㅊㅋ: (1) 번의 경우에는 광고에서 연출된 모습이 좀 한심하게 보여서 (나름대로 쿨한 라이프를 연출하는 것이 기획의도였던 것 같긴 하지만) 그렇지, 실제로는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학교 다니고 새벽에는 4 시간 잘 시간중에 1 시간 쪼개서 rol 음악만들던 sloppy 같은 케이스 (아 혹시 낮에 학교 밤에 공장이었나?) 를 생각하면 좀 다르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함.
2004.03.03 21:54:26 (*.116.235.62)
이니셜T 저는 제가 하고싶은 직업이 자동차 정비쪽이고, 그쪽도 기름묻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3D직업으로 통한다는데, 인력은 점점 줄어간다니 인건비는 점점 높아지고, 뭐 저는 그런 처지에 놓인것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런문제는 그렇게 깊이 생각해본적도 없지만, 한번 읽어봐야 할거같은 교훈이 될거같은 멋진 글이네요. 아직 인생을 만들어나가는 20대는 아니고 설계중인 10대 후반이지만, 어느정도 저에게도 한번더 생각하게 해준 글이네요. 멋집니다-_-)b
2004.03.06 23:46:18 (*.149.191.203)
라스베리 으음 저주위엔 "난 뭐가 되고싶다!" 라고 결정하면 그대로 속행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도 비슷하게 속-_-행 해서 현재 게임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학력과 능력도 뒷받침이 되야 하지만 역시 제일 필요한건 의지와 결단력 그리고 그것을 진행해 가는 굳은 신념이겠죠. 지금도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올해 졸업을 해서 주변 사람 중 50%가 학생신분에서 백수로 탈피(?)했습니다) "내 능력을 알아주는 회사를 원한다" 라며 나쁘게 말해 "헛짓거리"를 하고 있긴 하지만 능력을 알아주는 회사 보다는 능력의 500%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회사가 더 좋은 것 아닐까요?........... 에라 뭔말하는거야 ㅡ.ㅡ; [후다닥]
(...장단을 맞출수가 없어요 ㅠ_ㅠ 난 바보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