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어~ 요 몇달세 날 폐인(?)으로 둔갑시켜준 봄방학...

그리고 반갑다.. 이제 하루하루 널 보는게 일상이 될 고등학교 교문아.







이런말 하기엔 좀 늦었지만
봄이 시작 되는 즈음,올 한해는 모두들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다못해 앞으로 쭉쭉 나가시길 바래요.

더불어 경제도 좀 피고 외환보유율도 높아지고, 국방도 튼튼히하고, 사회적 불평등도 없에고..
(이렇게 나서는것도 좀 오바고, 뭐 그건 나랏일하신다는 상류층의 브레인들이 알아서 하시는일이니까)


저는 그동안 늘 늘어지고 나태한 모습만 보여서 올해에는 좀 자신의 일상을 조여볼까 합니다.

이를테면 속독법이라던지, 부족한 선 정리라던지..
대회공모전 입상이라던지, 중급 영어단어를 마스터한다던지, 아침형 인간이라던지..
(라고는 하지만 전 주침야활형 인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