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니지 2 게이머들이 화상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비용을 성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상환자는 리니지 2 8서버에서 활동중인 전인철 씨의 모친으로 지난 1월 사고로 전신의 40%에 화상을 입어 현재 베네티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8서버 게이머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총 2,43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것.

현재 8서버에서 시작된 모금운동은 리니지 2 전서버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에도 리니지 1에서 RH-O형의 피를 찾는다는 내용을 공지해 환자를 도운 일이 있었다.

게임메카 정우철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