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와 함께 갔다 왔습니다
학여울 역에서 내리자 마자 사람들이 미어 터지더군요 ..
사진이 아닌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오랫만이라 부스 와 코스 보면서 내내 가슴이 뛰어 죽는줄
알았어요 ..;;
디카를 못 챙겨가서 굉장히 서운 했다는 ..
이것 저것 사고 싶었는데 돈의 한계에 부딫혀서 시드 가방 과 뽁지클럽 회지 하고 친분이 있는 분 부스
가서 사는거 뺴고는 못했습니다 ..
부스는 거의 강철 의 연금술사 가 주를 이루고 있더군요

애니노래자랑도 꽤 즐거 웠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얼마 있지 못하고 나와 버렸네요
적응이 안되서..

제가 워낙 방향치라 서울에 알고 지내는 동생 녀석을 꼬드겨서 데리고 갔는데
이번엔 좀 외웠습니다 -_-)..
다음에는 혼자서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