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게임이라고 해봐야
몇개 해보지도 못했지만..
일단 뭐 개인적인 입장에서 쓴 글이니..양해를

1. 인터페이스

제가 맨처음에 라그나로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인터페이스가 굉장히 깔끔 하더라구요..
뭐랄까, 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라그 뿐만 아니라, 마비노기라던지.. 리니지라던지
리니지2 라던지.. 인터페이스 보기 꽤 편하더라구요..)

2. 배경음

흠, 배경음.. 열심히 노가다에 지쳐서.. 시름에 빠져있을때
배경음을 듣다보면 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흥이 나는것도 있구요..) 그래서 아직도 테일즈위버 배경음악은..
따로 모아뒀답니다. 라그온도 마찬가지 (물론 게임은 ... 저 멀리~ 떨쳐버렸지만...)
게임을 할때 흥을 돋게 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3. 게임의 난이도

뭐랄까, 난이도.. 흠, 여기서 말하는 난이도는 레벨 올리기가 빡시고
아이템 드랍율이 낮은 그런것이 아니라.. 흠, 뭐랄까, 게임의 난이도가 높으면
너무 어렵고 공부(?) 할것이 많아 힘들어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면.. 한때 프리스트 라는 게임을 신나게 했었죠.. (총질하고 몬스터 부숴지는 재미에;;)
하지만 하다보면 뭔가 어렵습니다. (스탯을 어쩌구 저쩌구 찍는것도 그렇고..힘들어서..)
그리고 다옥도 2일인가 .. 어느분의 도움을 받아 했지만.. 역시 어려웠구요 ㅠ_ㅠ (그때 클레릭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ㅁ`;;)
흠, 난이도.. 처음에는 뭐랄까 즐기지만 점점 뒤로갈수록 생각을 조금씩 해봐야 하는..
그런게임이 왠지 끌립니다. 그래서 제가 했던 게임은 라그나로크랑 뭐 리니지2 같은
(리니지2 는 그런데 ..빡셔서, 몸이 못견디겠더라구요) 라그같은 경우에 오픈 날 했었는데..
일단, 나가서 뭐든 잡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서서히 렙업을 하고, 그리고 천천히 알아가면서
게임이 어렵다고 느낀적이 없던거 같습니다 ^ㅡ^ (노력만 하면 될텐데;; 폐인이 될것만같아서)

4. 스크린샷

처음 가장 먼저 보게 되는것..다운로드 버튼을 누르기전에 스샷 쪽을 누르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먼저 "흠, 다운받아도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스샷을 봤다가,
비쥬얼이 약하다!! 그러면 왠지..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뭐..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을 쓰다보니, 제가 하는게임은 .. 이런류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초반은 좀 쉬워야 한다(아이템이 잘나오고 뭐 그런류가아닌..)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거나 뽀다구가 나야한다.(이건 순전히 제 취향탓;;)
인터페이스는가 복잡하거나 찾기 어렵고 할때마다 짜증을 유발한다.
배경음은 게임의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한다."


이상입니다 , 흠.. 추가될내용이나 수정글은 나중에 다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