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헤헤...원풀었어요 카탄>_<
(그런데 어제 카탄보다는 루미를 한판 더 하고 싶었다는..-_-;;;)

크리스님 집도 먼데 나와주셔서 감사해요>_<
했던 얘기중에 부러운 고양이 이야기가 많아서 고냥 또 키우고 싶어져서;ㅡ;
집에와서 "샘이라고 부를래~고양이~고양이 키울래~"
거리다가 아빠의 "엄마는(누가 감당하고)?"이란 말에 좌절-_-;;
크림 스파게티 엄청 좋아하는데..
언제 얻어먹을겸 언제 고양이 찍으러 가도 될..+_+(퍽!!!)
음..크리스님 노래 잘하시던>_<
더불어 프린씨와 꼭 노래방 가보세요..우타다 히카루나 스피드 노래 정말 잘한다는'ㅂ'
(프린씨..당신이 레임의 유령인걸 알고있다..갈지 안갈지 답글을 달아BoA요-_-;;)
된다면 사키씨랑도...사키씨의 마호로맘보는 온몸에 닭살이(.....)

비스킷님은 처세술의 천재ㅡ3-
카탄 등수 수습하기 위해서(꼴찌-_-) 다굴 들어갔을때는 이미 점수 오버-_-;;;
나중에 여유있게 다같이 또 해보고 싶다는>_</
보드겜 재미나는거 많이 아시는 거 같던데..언제 회사 안나가는날 멤버를 다시 수습해서 한번+_+;;
덧붙여 짜파게티 잘먹었어요.
설마 라면을 파는 집은 많아도 짜파게티를 파는 집이라니...
신기했다는-ㅁ-;;;
음..근데 신촌에 찾아보면 싼집 많지 않아요?
아닌가'ㅡ';;
그리고 메탈캔디 정도는 망가진게 아니에요ㅡ3-;;
아! 엠에센에서 대답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올해 22살이나 먹은 동생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왜 제가 작성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_ㅜ;;;

노을비님은 월급날 근처에 노량진에서 절 부르면 밥정도는 나올지도..?(웃음)
어제 돈쓴건 월급날이라 그런 거예요-ㅁ-;;
이달에는 보너스가 있어서>ㅅ<;;;(월급은 집에 넘겨도 보너스는 챙긴다-_-랄까?;;)
근데 저 분명 레임 연말오프때 노량진에서 일한다고 말했는데..-_-;;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닐수 있는건 분명 좀 부럽지만
어차피 가방에 들어가서 거치적 거리지 않을 크기면 충분하기 때문에
가지고 놀기 좋은 V1이 더 좋아요ㅡ3-;;(사실 좀 부럽긴 하다는..-_-;;)

검은 고래님은 역시 어딘가 순진하고 아가같은..(이라고 하면 싫어하실려나;;)
킹님은 어제 지출이 너무 많으셨던건 아닌지..-_-;;
브루펜님은 늦게 오셔서 소세지도 못드시고-ㅁ-;;
봄비님은 여전히 터프하셔요(근데 제 기억이 맞다면 어제 양갈래 머리?+_+)
.님은 여전히 건너테이블..임팩트가 있어서 이쪽만 알고 있는듯..?(웃음)
인절미님은 어제 집에 같이 못가서 죄송해요. 근데 노래방은 역시-_-;;

음..역시 사람 이름 기억하는걸 상당히 못해서 어제 나오신 분들 중에 기억나는 분은 이정도..
그래도 대화한건 대충 기억합니다..
엠에센에서 대뜸 누군지 아냐고 하셨던 분이나, 테이블에서 그림 그리시던 분 등
근데..이름이 역시 기억이..ㅠ_ㅠ;;

암튼 어제 놀아주셔서 다들 감사했습니다( _ _ )
카탄의 소원을 풀었어요.
근데 왠지, 다음의 소원은 루미가 될것 같아요.
루미에 동조해 주실분?(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