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삼촌이 게임방이라는 사업(?)을 하시기에
저에게 컴퓨터 13대 교체 작업을 시행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_=a
그래서 여러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의 정보가 안나와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ㅂ=;;
자..그럼 질문 들어갑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_ㅠ
P4 2.6B와 2.6C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B는 기존에 있던 방식...C는 새로나온 방식이라고 들었습니다.
C는 보드도 다르고 가격도 비싸고...
듀얼채널 인가... 그걸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메모리와 CPU의 전송속도간의 병목현상을 없애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거외에도 윈도우xp에서는 CPU가 2개로 잡힌다고 들었구요.
아는 형말을 들어보니까 일딴 CPU가 2개로 잡혀도 소프트웨어(게임이나 프로그램등..)에서 지원을
안해주면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그렇다면 앞으로 이쪽으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 질까요..?
2.6이랑 2.6c랑 가격차이가 5만원 정도 나던데...
투자할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글쓰고 나면 왜이렇게 정리가 안된것 처럼 보이는걸까요;;;ㅠ_ㅠ
* 쓸때는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쓰는건데..
이 통신 속도가 FSB 라는 것인데요, 이 FSB가 높을 수록 당연스럽게도 빨라지겠지요.
펜티엄 프로세서에 붙은 B와 C는 그 FSB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물론 한쪽의 말만 빨라가지곤 이야기가 안되겠죠. 중간 선로 역할을 하는 메인보드도 FSB 폭을 맞춰줘야 하고,
메모리 역시 같은 속도로 말하고 들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FSB의 속도를 서로 맞추어 주는 겁니다.
여튼간에, 그 FSB라는게 B 모델은 533MHZ이고 C모델은 800MHZ입니다.
또한, C모델은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이 들어가서 시피유를 논리적으로 두개처럼 쓰는건데요,
원래 1개의 시피유가 쀍세게 돌아가고 있어도 실제로는 조금씩 여유가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개인것처럼 해서 더 쀍세게 돌리자는 건데요... (자세한건 벤치마크 사이트 참조)
2 CPU라고 해도 소프트웨어가 지원 안해주면 큰 필요성이 없다는건 맞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확실하진 않으니, 걍 쀐센 프로그램 하나 돌려보면서 CPU 사용율 보면 간단히 알 수 있겠지요.
어쨌든간에 돈 있으면 C 스테핑이 좋습니다. B 스테핑은 더이상 제품이 안나와서 이제 미래가 전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