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의 여러 분야들이 이미 전문화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그래픽, 기획 등등)

그러나 아직 운영자는 전문화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온라인 게임내의 여러가지 문제점이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좀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의

게임(기술적인 환경이 아닌 유저들이 느끼는 실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영자도

게임 운영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화된 운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학이나 경제학을 공부해야 겠죠.


온라인 게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발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젠 운영자도 좀더 전문화 되어 운영자가 말그대로 게임을 잘 운영하여 게임을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직까지 게임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분은 없죠;;?

요즘같이 수많은 온라인 게임이 흘러나오는 세상에 더없이 중요한 일이 될꺼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