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학규님의 최대 장점은 바로
프로그래밍이나 아이디어, 비지니스에 대한 비젼이나 감각보다는..
(물론 그것들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지만..)



학규님이 늘 가지는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해요.
여유롭다는건 업무 이외의 무언가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것..

그런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을텐데 늘 여유로운(게으르다는 개념이 아닌) 자세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고 계시니..



(만약 저같은 경우라면 재기니 부활이니 하면서 보여줄건 많지만 무엇부터 보여줘야할지
몰라서 허둥댈텐데 말이죠..)



여유로움, 여유로움에 대해 학규옹께선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