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미염공님의 방에서 음식점얘기에 관련한 감자님의 리플을 읽고
먹을 음식을 킬로그램에 따라 가격을 달리해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먹지도 않는 깍두기라던지 이런건 버리기도 아깝거니와 입 댔다고 다시 내오는것 역시 또한 찜찜하고..


그래서 최상의 조건으로..
재료를 손님이 직접 선정, 구매 한 뒤 그자리에서 손님이 직접 끓여자시는(..) 식의 음식점이면
음식쓰레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돈이고, 남긴 음식은 만든 사람의 정성을 무시하는 행동이라 생각...(은 하면서도 음식 남기는 사람중 한명)


물론 피치못할 사정으로 많이 남긴 경우에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