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고양이들 모아놓고 간식주다가 시이한테 물어뜯김. -_-; 사실 물려고 한게 아니라 다른 녀석에게 주려고 하니 마음이 급해 옆에서 간식을 잡아 채다가 점프한 힘을 못 이기고 떨어지면서 지익 그어버린 것. -_-; 고양이 키우다가 피를 봐도 이런 피는 첨 봤음. 피가 줄줄줄. (...)

룸메언니 : 고양이 세 마리 목욕 시키다가 "좀만 참아 섹햐." 라며 뽀뽀하려다가 입-_-술에 구멍났음.

룸메동생 :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