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저번에 XBOX로 9mm탄환을 막은 것에 이어서 재미난 기사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의 신문 The Summit Daily News가, 리카드·로페스씨가 룸메이트에게 "PS2를 무기로서  사용"해서 갈빗대를 몇 개 꺾는 부상을 입힌 결과,
그 룸메이트가 체포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신문에서는 2명 모두 술에 취한 상태로 「winning 일레븐 7」으로 대전,
룸메이트가 로페스씨의 플레이상에 화가 나 이번 폭행을 일으켰다고 추측하고 있다....

룸메이트는 로페스씨의 머리를 몇번이나 두드려, 놀란 로페스씨는 욕실에 피난.

거기서 룸메이트가 손에 넣은 것은 무려 PS2.
그 손으로 한 PS2로, 로페스 한 씨족의 문장 반신을 강타해 갈빗대를 꺾었다는 것.

만약, 로페스씨(또는 룸메이트)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 PS2는 아니고 Xbox라면 좀 더 큰 비극을 낳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게임기는 무기가 아니고 장난감인 것을 잊지 마세요....

[2003년 12월 12일 14시 57분]
정보원: TotalGames.net




타인과 대전게임을 해서 지면 화가 나는 점도 있지만, 그렇다고 폭행은 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