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평균 수명시간이 약 4시간을 웃돌면서
각종 석유 베이스의 고 휘발성 유해물질(에어브러쉬를 청소하고 뇌세포를 죽이지...)을 매일 들여마시니
몸이 견디지를 못하는지
오늘결국 구청에서 거의 반수면상태...(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근성!
내일까지 페라리 완성하고 바로 사재기한 피규어 방법 들어갑니다
(지금은 사재기 특별감사&방법기간..)

그건그렇고 요새 친구한테 천추3를 빌려다 하고있는데
이거 재미가 끝내주는군요

잠입액션에는 별다른 흥미가 없었으나 스릴&몰입도가 상당합니다
언제나 꺽어지는 길애서는 벽에 붙어서 상황을 살피고
이쪽통로에서 저쪽통로로 이동하는데는 소리안나게 살짜쿵 굴러서 이동후 벽에 밀착

컴퓨터(ENEMY)의 행동이 약간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으나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부로 이해하고 플레이중

특히 재미있는건 마비경단이군요
적이나 개(들키면 짖어대며 달려듬)가 지나가는길에 던져놓으면 100이면 100 다~~ 집어먹습니다
그틈을타 가볍게 목을따(!)주면 쾌감 100배

18세 이용가이니 만큼 연출이 상당히 과격한데요
피튀는건 기본이고 목도 잘려나가더군요
특히 적의 어깨위에 걸터앉아서 정수리에서 턱아래로 칼을 꽂았다 뺴는 연출은 정말;;
(새삼스레 닌자가 얼마나 위험한놈들인지 깨달음...)

뭐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PS. 오늘이 제 생일이군요 HAPPY BIRTHDAY TO ME...
    




















우리는 무적의 솔로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