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형태의 스토리를 연극 시나리오나 기타 다른 시나리오처럼
인물의 간략한 행동과 상황묘사, 그리고 대화체로(심리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전환 시켜서 썼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쓰셨나요?
혹 게임 시나리오를 실제로 작성해보신 분의 시나리오 형태에 대한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전 이제 그림을 부주로 둔 대신 글을 주로 두기로 했습니다.)
그럼 이만~
p.s 돌연 제가 이런질문을 한 이유는......
바로 이 글을 보고 난뒤의 아스트랄함을 절제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국 산업청에서 제시한 문제의 글<-- 다른 이름으로 저장 눌러서 다운로드 받아보셔요.
(오른쪽 마우스 버튼눌러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야 열리더군요.. 후우..)
이..이게 시나리오인지, 기획인지 아리까리하게 만드는
'표준'형태의 시나리오 글..
단지. 연극에선 배우들이 있지만 게임에선 그 배우들이 가상 인물이라는 점
연극에선 무대가 한정되어 있지만 게임에선 어느정도 무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모 그런것들에 차이지 사실상 같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그러니깐 연극이나 영화 시나리오 처럼 쓰는게 나을듯.....음 단지 프로그램이나 그래픽쪽에 편의를 봐야 하는 차이정도가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