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정도 전에 산 LG-SD1200...문제의 그 슬라이드폰...
최근 안테나가 안서서 어제 잠깐 업무시간중에 농땡이겸 해서 다녀왓죠
뭔가 부품하나가 보드에서 떨어져 나갔다는데...
문제는 이놈이 동판채로 들고 일어났다는것 -_-
결국 보드 갈아야 한다더군요
비용은 185,000원 (핸드폰이 23만원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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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용한지 얼마 안됐고 워낙 깨끗히 사용해서 27,000원에 올인...
제길 가뜩이나 저번달에 연휴많고 휴가까지 써서 월급적게 나오는데 안그래도 빈곤한 생활 더더욱 빈곤해지게 생겼습니다 -_-
...그나저나 도데체 내가 어디서 어떻게 핸드폰을 떨어트렷길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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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모 카페에서 리캐스팅 추진중인 피규어

원본 가격이 19800엔이나 하는 물건...레진킷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