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달러에서 조금 보태서 산다라는 말을 듣기에는 좀-_- 심한 가격의 녀석들이죠.

모두 Only Body + 신품 + 온라인 구매 라는 전제의 가격입니다.

남대문 시장이나 중고라면 더 싸게 구할 수 있겠죠.

그러고 보니 80% 정도는 빌려서 한번 찍어는 본 녀석들이군요-_-;

에누리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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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교환식
Nikon D-1 274만 화소 7,210,000원
Nikon D1X 547만 화소 5,650,000원
Nikon D1H 274만 화소 4,948,000원
Nikon D100 631만 화소 2,023,000원

Cannon EOS-D30 325만화소 3,266,000원
Cannon EOS-D60 650만화소 2,415,000원
Cannon EOS-10D 652만화소 1,947,000원
Cannon EOS-1D 415만화소 6,160,000원
Cannon EOS-1Ds 1100만화소 9,790,000원

후지필름 FinePix S2Pro 649만화소 2,040,000원

렌즈 비교환식
Olympus E-10 400만 화소 1,340,000원
Olympus E-20N 524만 화소 1,4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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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녀석들은 어차피 프로급입니다. [가격에서도 프로>ㅁ<b]

그외 Sony의 Fxxx 시리즈, 캐논의 Gx 시리즈, 올림푸스의 C-x0x0z 시리즈는 준 전문가용이죠.

성급하게 머신 성능을 논하기 뭐하지만 적어도 넘버링이 달라졌다는건 뭔가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됐다는 이야기겠죠.

그런데 언제부터 100만원 넘어가는게 보급형 디카가 됐죠?'ㅁ'a

[제가 생각 하는 보급형의 기준은 20~60만원 정도입니다.]

덧. 그냥 모님의 글을 보고 조금 욱해서 쓴 테클성 글입니다.

저도 DSLR을 가지고 있었고[지금은 다른 분에게 입양시켜드렸지만]

업글병이라는거에 걸려봐서 디카에 돈 발라본[매머나이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쓰는 글입니다.

덧2.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미 충분이 누가 되었군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