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집에 오니 상당히 편안한게 정말 옛 어르신들 말씀대로 그냥 집구석에서 뒹구는 편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아침 7시 11분에 출발 ...서울 도착이 10:30분...최단 루트로 여의도 도착 10:40분...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아는 분들 본거 같은대 그냥 외면 --;; 바쁘신거 같으셔서...(아니면.....후회 막심!!) 그냥 구경하다 친척집으로 쌩 가버렸음;;;

하.....어쨰든 죄송합니다 __ 그냥 아는체 하는거...였는대.....우흐흐;;

덧 붙혀서......노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