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45분에 코엑스 KFC앞 도착..

기다리다가 화장실다녀와서 감자님께 전화후 감자님과 코즈님 그리고..

음.. 기억이 안나지만..;ㅁ; 귀엽..게생기신 아저씨...;;(;ㅁ;;;)와 비..누..님과 동생분이셨던가;;

이렇게 6명이서 올라가다가 계단에서 인절미..님.. (맞겠..죠?;)을 만났지요;;

입장해서 이니셜D..에서 구경을 하다가 모두를 잃어버렸지요 (;ㅁ;)

비누님과 동생분...이 숨은그림찾기하는건 봤지만..; 이왕 잃어버린거 혼자돌아다녀보기로 결심..;

..역시 혼자서는 심심하더군요 ;ㅁ; 이리저리 중구난방 돌아다니다 감자님과 재회 (;ㅁ;)

감자님과 함께 태고..의 달인을 하러 갔는데 코즈님과 그.. 귀엽게 생기신 아저씨님.. (...어헉;)을 다시

만났지요;; 태고의 달인..소감은 재미있더군요.. 그러나.. 역시 저는 리듬이나 박자감각이 제로.. ;ㅁ;

감자님께서 카드를 빌려주셔서 감자님의 코치와 함께 이니셜 D를 두번 플레이해봤는데.. 엄청 어렵더군요 ;ㅁ;

이니셜 D가 끝나고 X박스부스로 가서 구경..을하다가 다시 이동.. BB탄 총을 쏴서 경품을 뽑는곳에서 인형 4개를 획득..했다는 기쁨에 주변을 둘러보니 아무도 없던..;ㅁ;

분위기가 폐장 분위기인데다 아무도 안보이니 당황스러워서 다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찾았지만..;

결국엔 못찾고 홀로 쓸쓸히 나와 KFC앞에서 감자님께 전화를.. (그떈 이미 지하철이셨던;;)

지하철을 타고 신림역에 도착하니 프리시아..님과 부탁님 브루펜님 엔젤님도 오셨더군요;; (빠트린사람 없죠 =ㅁ=?;;)

다같이 순대를 먹고.. 오락실로 이동했지요;; (6시..반쯤인가.. 푸리군이 합류하러 온다는 전화가 왔지요; 푸리에게 학원 끝나자마자 오라고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집이라더군요;; (쳇..;))

오락실에선 역시 이니셜D의 열풍이..

(다른분들 이니셜D를 플레이하고 구경중이실때..; 저는 혼자나가 계속 펀치머신을 때렸지요..; 펀치머신에만 2400원을쓴.. 지금은 손목이 아프답니다 ;ㅁ; 획득물은 493점..(후훗.. 그때 기계에 적혀있던 오늘의 최고점수가 실은 제것이었답니다;))

8시.. 반쯤이었나; 푸리군 도착. 다같이 노래방으로 출발 >_< 노래방 가기전에 집에 가려고했지만..

음.. 마음은 집에가는 버스에 앉아있지만 몸은 노래방에있었던 (헉;)

노래방.. ... 음.. 참으로 놀랬던.. ... ..즐거웠습니다 (만면의 미소)

모두들 해산한후 집에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 엄청나게 혼난..;

어서 수능이 끝나고 마음 편히 모임에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ㅁ;

음.. 그런데 얼마나 만나야 제가 긴장이 풀릴까요;; 같이 있던 내내 긴장하고있어 실수를 많이했..던거같은데;;

이상 . 군의 모임 소감.. 이었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