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게임중독 편에서 방송됐던 임요환씨와 관련된 발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요환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게이머로서,
현재 게임중독에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하기 위해 출연했던 것이지,
게임중독자로 나온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임요환씨에게 사이버 머니나 PK에 대한 질문은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었습니다.


이번 특집은 우리사회에 핵심적인 문화로 자리잡은 "인터넷"을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게임 마니아들에게 피해가 됐다면,
그런 의도가 아니었음을 밝혀드립니다.


목요일(7/24) 방송에서도 이와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금요일(7/25) 방송에서는 인터넷의 성공사례를 비롯해
전반적인 인터넷 문화를 다룰 것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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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대 왜 조언자로 임요환씨 를 초대했느냐...는 겁니다...차라리 임요환씨 보다 중독된 사람들의 사례에 대해서 인터뷰나 머 그런쪽으로 잡았으면 좋았을것을...

그리고 앞의 4개가 강렬한대.....마지막 성공사례가 과연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줄수 있느냐는 겁니다....결과는 요번 금요일에 봐야겠지만......왠지 나올만 한게.....정보강대국 이나 기타 인터넷을 통한 교육 활성화 정도 아닐까 생각됩니다;;;

Ps: 정말 아침마당 팬인대....눈물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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