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대충 끝내니 벌써 동이 튼지 오래군요.

배가 쓰릴 정도로 고프네요..ㅡ,.ㅜ


이정도 시간이 되면 언제나 패인모드로 전환하여 집으로 향하곤 하는데..

오늘은 왜인지 집으로 가는것 조차 귀찮은 구차니즘이... -_-;;

간만에 등장하는 구차니즘.... 끄응....


그동안 매달려왔던 일이 오늘만 정리해서 올리게되면  드디어 끝이나네요.

홀가분 하기도 하구요... 움하하.. 시간에 쫒겨 미진하게 진행할수 밖에 없었던

것들이 얼룩처럼 보이는거 같아 씁쓸하기도 하구요.

담엔 좀더 잘할수 있겠죠?

움.. 그런맘으로..  이제 지난간것은 머릿속에서 모든 내용을 슥슥~ 지워버려야징...

( -> 맘편한 스타일..ㅋㅋㅋ ^^; )



7월이면 장마가 다가오는군요.  다음주엔 비가 많이 올까요?

주말엔 맑았으면 좋겠는데.... 날씨가 좋으면 경치좋고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교외로 나가볼까합니다. ^^


친구가 수목원 같은데도 좋다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보았거든요. (전 서울 촌사람 이에요. ㅡㅜ)

기대가 많이 되요.....  주말엔 비가 오지 말기를...

기도~~ 기도~~


-O-;;;; 이런저런 넉두리 하는사이에도 배가 무진장 고프군요.

아사하기 전에 언넝 퇴근해야할텐데.. 킁....


그럼... 레임 욜분~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와요.~  


   /\  /\ ~☆
☞"  ▽  "☜                 효효효효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