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목검으로 찍어버려서 완전히 박살이난 핸드폰을 수리했습니다;

새로 사려고 했지만 완강한 반대 때문에.. (...)

역시 핸드폰이 있으니 좋군요.... =ㅁ=b

핸드폰을 들고 문자를 보내며 집에오다가 문득 지나가다가 항상 들렸던 공중전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음.. 공중전화에서 울고 웃고 화내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바로 어제까지 공중전화를 사용했는데 마치 많은 시간이 지난듯한 기분입니다 ㅇㅅㅇ;;

아.. 제 핸드폰 번호는 011 240 4552 입니다..ㅇㅅㅇ;;

가끔가다 정말로 심심하실때 문자 보내주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