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걱정하던 취직은 됐다
이력서를 15곳 넣어서 10곳 면접보고 4군데가 붙었다
3곳은 정리했다........
한곳 나가기로했다..........
하지만 내가 정말 가고싶은 회사가 있다,
면접을 2차까지 봤다... 목요일까지 연락 주기로했다
그래서 들어가서 컴퓨터 맞추고 자리까지 받았는데,나오기도 그래서
출근을 이핑계,저핑계 미뤘다.......
젠장.........그런데 발표가 담주 화요일로 연기됐다나........
이제 더이상 미룰수도 없다........젠장젠장.......만약에 떨어지면 지금 출근하기로
한데 열씸히 다니면 된다........하지만 붙으면......나는 안면을 까고 나올 수밖에 없다
예전부터 가고 싶은 곳이었기 때문에.......
오 쉣........이게 먹튀인가?.........하지만 난 먹은건 없다, 다만 그회사에 정신적인 데미지와
컴퓨터한대 새로 조립하게한 죄가 있을뿐이다
하지만 그것도 내가 얼굴이 얇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내가 여유가 있으면 다 포기하고 2차면접본회사 기다려보다 안되면 또 알아보는게 젤 좋다
하지만......이러지도 저러지도.........난 아쁜놈이 될거같다.......
돈만있으면 속편하게 내가 사장이었음 좋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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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뭔가 저에게 조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