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아시는 분은 요약해서 리플 달아주세요.
저는 도저히 예가 뭐를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군요.
하이햇살 닷넷에서 퍼왔습니다.




소년한국일보 여론마당에 올라온 글입니다.

밑에 올린 '어느 초딩의 신문기고'와 마찬가지로
아햏의 허락 없이 퍼왔으므로 방법 당하면 낭패 ^^;;

국어시간에 수행평가라는 걸 하는 모양인데,
글의 요점을 파악하기가 상당히 난해한 문제작입니다. ^^
이런 아햏들이 있기에 '다홍치마'라는 불후의 명작이 탄생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수행평가를 위해 이 글을 읽고나서 한숨을 내쉬고 있을 내촌중학교 국어선생님, 힘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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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내촌중학교 2학년 2반에 재학중인 박지훈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된 동기는 저의 중학교 국어 수행평가로 인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이들 사이에 통신언어를 없애자,그대로쓰자,좀고치자,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꼭 통신언어를 없애야 만하는가? 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실수 있을것입니다.

통신언어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쓰이는 언어입니다. 만약 통신언어가 이상태로 점점 급속화 된다면
더 이상 부모님 조무보님 뿐만 아니라 어른들과에 의사소통도 불가능해 질것입니다.

그렇다면 통신언어는 이대로 놔둬야 될것인가? 라는 의문점도 제기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통신언어를 없앤다면 너무 글을 쓸때 길거나 재미 없는 말투로 쪽지를 보내거나 채팅을한다면 고리타분할 것입니다.
그럼이번엔 통신언어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 고유의 글인 한글의 멋이 사라질 수 있다.
이점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준말과 비속어 은어등의 사용의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그럼 한글의멋이 도데체 무엇이냐 라는 의문점도 제기하실수 있을것입니다. 그점은 저도 잘몰르겠습니다만
그점은 아무도 모르실것입니다.

둘째 의사소통이 혼잡해 질 수 있다.
부모님과 아이가 말할때 만약 아이가 엄마 하이욤. 이런다면 의사소통이 가능해 지겠습니까?

그럼 하이욤 이라는 뜻을 엄마에게 가르쳐주자 라는 의견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점도 제가 잘 모르는 점입니다.

그럼 몇가지 통신언어의 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이,하이염,안뇽,안능하세욤

시험-셤

선생님-쌤,쌤님

특히 쌤은 근래들어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아주많이 쓰이는 언어수단입니다. 이렇게 선생님들도 언어를 마구사용하시는데 저희들이라고 별수 있겠습니까?

그럼 끝으로 제 의견은 통신언어는 꼭없애기 보단 일종의 사투리나 좀줄이자 이런식으로 하는것이 좀더 낫지 않겠는냐는 의견입니다.

그럼저의 수행평가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끝까지 정독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