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작고 새로 시작하는 업체일 수록 급료가 작다
이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사업자는 개발진들에게
여러가지 당근을 내놓습니다
잘되면 인센티브라던지,기타 부수조건을 많이 내놓게 된다
게임은 잘될 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안되면 그렇게 문제될것이 없는데, 어중간하게 되버리거나 잘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이유에선지 많은 온라인게임 업체들은
오픈베타나 유료화시점 전후로 대폭적으로 개발인원을 교체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처음에 약속한 것들에 대한 부담이거나,
게임을 만들면서 쌓인 개발진들의 케리어에 대한 코스트가
비용적으로 압박요소가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개발자들은 계약사항에 대한 정보가 어둡거나 약한것이 보통이고
그래서 그냥 당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고생은 다하고 남아있는 것은 없지만 고용주나 일부 임원,회사는 잘나간다면
얼마나 혈압이 오르겠습니까
어차피 코드에다 폭탄을 설치해도 해체작업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핵심 코어로직을 Dll로 만들고 거기에 시한적으로 작동하는 폭탄을 설치하는 방법은
어떤지 모르겠군요.......폭탄이 터진다고 자신에게 이득이 될건 없습니다만
그런것이 일반화되면 암묵적으로 날 자르면 너도 다친다라는 공식이 생겨
사업주 마음대로만 못하게하는 이점이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