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론 훈련모습이 재미있어도 보이더라구요...그렇지만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더군요...왠지 미래가 어둡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_-;;;;;;;;
대한민국의 남자라면...군대를 가야한다지만....왠지모르게 가기가 두려워지는 흠흠..
전 학군단에 거의 합격예정이라(설마 인성검사에서 떨어질리가 ㅡ_ㅡ;).. 예전에는 사병들의 생활이 눈에 자주 들어왔었는데.. 지금 군대프로그램을 보면 소대장같은 장교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는 ;; 내가 그 악-_-역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많은 않네요 ^-^;;
2003.06.09 23:08:17 (*.126.1.208)
브루펜시럽
안죽더래도 걱정 할 수 밖에 없는 게.. -_- 그래도 열심히 해볼려고 했는 데.. 쫒겨났다는 게 참.. ㅡ.ㅜ
2003.06.09 23:31:56 (*.79.174.95)
KingDND
안죽어도 난 군대가 싫어..=ㅅ=..
2003.06.09 23:42:23 (*.38.11.244)
biscuit
킹님이랑 이하동문.
2003.06.09 23:48:28 (*.235.45.229)
별빛의밤
군대가는게 가장 꺼려지는 이유는 훈련이라던가 갈굼이 힘들어서가 아니겠죠.
그동안 쌓아온 지식이 무뎌지는것과 시간,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수가 없
다는거.. ㅠ_ㅠ
잠시 짬을 내서 '별'카스 광고
E, C, 8! 졸라 가기 싫습니다!!!
...자넨 현역일세!!
2003.06.09 23:55:51 (*.126.1.208)
브루펜시럽
별빛님 원츄..!!
2003.06.10 00:05:33 (*.111.98.102)
신궁
가기..싫다
[솔직히..]
국방의..의무라지만
현역으론..가기싫은..
일을하거나..[병특이나..공익]
이 더편할듯 해요 자기하는일 하면서 할수있고..
2003.06.10 01:10:01 (*.110.220.232)
데님 파웰
예전엔 죽는 분도 많이 계셨다더군요..
훈련&구타;;
그래도 요즘엔 군대도 좋아져서 휴가도 많고 시설도 쓸만하다고 들었습니다.
2003.06.10 01:56:28 (*.126.1.208)
브루펜시럽
애국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 다 알고 머리론 이해하지만...
가기 싫은 것은 어쩔 수 없는.. -_-aa
갔다 온 분들이야 맘이 편하겠지요. 지난 과거이고.... 갈 사람들은. 닥쳐올 미래이니.. -_-aa
뭐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 데.. 꼭 쫒아냈어야 하나.. -_-aa
2003.06.10 05:12:08 (*.211.20.91)
감자
죽을 확률은 죽었다는데 여전히 군대에서 '인내심'을 길러야한다는 점은 다를게 없더군요.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담배를 피우는 행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