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하는 자와 수행하는 자가 분리된 게임 바로 신개념모드라고 불리우는 하프라이프모드

네츄럴 셀렉션입니다.스토리는 영화 에일리언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어는날 괴생물체에 습격을

당하는 마린[프론티어] 이에 이괴생물체의 존재와 정체를 파헤치기위함 모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일단의 스샷은 마린[프론티어측]의 커맨더시점과 일개보병^^;[수행하는자]

의시점의 스샷입니다.게임을 시작함과 동시에 커맨더콘솔이란 건물안에 한명이들어감으로써

커맨더가 될수있으며 나머지유저들은 수행원이됩니다.각맵에서는 자원이 존재하며

[첫번째 스샷의 단추구멍같은 동그라미]리소스타워를 만듬으로써 각종업그레이드와무기개발에관한 리소스[자원]을 체취하게됩니다.

커맨더는 일반마린에게 이동하는 웨이포인트나 가드 건물짓기나 수리하는 명령등을 내릴수있으며

맵상의자원 획득으로 전투에도움이되는 각종 무기류나 보조업그레이드[스타와같은 공격방어업이나

적을탐지할수있는 레이더같은] 전투중인 마린들에게 힐팩이나 아머팩등을 뿌려 지원도할수있습니다.

반대로 마린들은 커맨더의 웨이포인트 수행이나 적과의전투에서 승리해야하며 게임상의 라디오메세지로

각종정보를 커맨더에게 전해주는 역활을합니다.[말그대로 땅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매력점인점은 게임상에 마이크를 이용한 보이스 기능이 가능하다는겁니다.

빠른정보전달과 커뮤니티가 가능하다고 해야하나요? [첫번째 스샷 스피커그림이 보이스사용표시를 나타냅니다.]

실제로 네츄럴 셀렉션을 하는많은 유저들이 보이스기능을 사용하고있으며

그로인해 게임의몰입감을 더욱더 높여주고있습니다. 단순이 모드게임으로 치부하기 힘든 대단한 게임성을 가지고있으며

더욱이 놀라운것은 이게임이 98년도에나온 그구식(?)하프라이프라는 게임의 엔진으로 만든모드가맞나? 할정도의 높은 퀄러티

보여주고있으며 더욱더 대단한것은 이모드도 타모드와마찬가지로 아마추어 모드제작팀에의해 약2년여동안 개발끝에 릴리즈된

모드라는점입니다. 작년 10월에 베타 1.0의 릴리즈로 지금 1.04까지 버전업이되어있으며 현재 게임의흐름을 바꿔버릴만한

대규모패치 베타1.1버전을 테스트중에있습니다.그리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DOD, 이후 3번째로

상용화하여 판매에들어갈 모드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스타의표현방식으로 일개보병하나가 히어로가될수있으며

반대로 초보나 커맨더의 명령을 무시하는 유저들로인해 게임을 망쳐버릴수도있다는점도 매력점으로 작용합니다^^;

다음글에는 그 "괴생물체"인 카라팀의소개를하며 네츄럴 셀렉션의단점들을 이야기해볼생각입니다.그럼이만^^;

PS:댓글에 딱한분이 맞추셨네요.[무슨 상품이라도 음음... 후다닥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