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무리해서 예기하다가 밤 꼴닥새고,(마님은 아실 듯)
피곤에 지쳐 트렁크 한장 걸치고 그냥 땅바닥에 잤더니만, 콧물 기침 가래 두통. 오호라 이게 감기로구나

2년만에 걸려보니까 거 참. 별로 좋은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