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남다보니 잡다한 생각을 많이 하고.. 그러다보니 문득생각이...

책도.. 지식도.. 많이 알수록 병이되고.. 바보가 된다. 라고 저의 많은 은사님 중 한분께서 말씀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다지 생각도 못했고.. 느끼지도.. 이해도 안갔지만.

지금은 절실히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산다는것도 스스로 바보가되고 병을 만들어가는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스스로 그걸깨는것이
인생의 목표고 해야할것중에 하나다라고 하셨던것도 기억나네요

이리보고 저리봐도 둥근공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던게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5월이 되었습니다....    그저 그뿐이군요..  나이를 먹었나.. 감상적이..(퍼퍼퍼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