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선 종이 신문은 두가지를 구독합니다.
하나는 조선일보. ;; // 뭐 준다길래 냉큼 보는.. -_-;;
하나는 대한일보. ;; // 구독 안해도 날라와서 공짜로 보는.. -_-;;
사실에 대한 정보 획득이라기 보다는 ... 다양한 의사 수렴을 위해서 그러합니다.
원래의 신문 매체의 목적이 그러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흠.. 검찰과 토론회를 했다길래.. 조선일보를 보았습니다.
!#@@##%!$#!^!$!#%#$!$%^ - 한 쪽에 치우쳐진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대한일보를 보았습니다.
두번째 지문 전체를 할애하여서 토론회 어록(?)이라고 해야할 지, 내용이라고 해야할 지를
적어두었습니다. 본연의 대화가 어떠했는 지를 대략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부족한 듯 싶었습니다.
mms://211.192.192.27/DISK4/EN0000001191/1tv/20030309/special/special20030309_m.asf
결국 KBS에서 녹화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인사위를 발동하기엔 인사위조차 물들어 있으니 우선 정화부터 하자는 대통령과...
무슨 해명을 하든 말든 인사위에게 인사권을 달라. 는 평검사들로 파악되는 군요.
인상적인 말이
"이렇게 나오면 막나가자는 말인데.." -_-;;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