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2시 넘었으니 어제.. 생일날 아침부터 엄마랑 싸우고..

점심은 대강 짜장면으로 때우고.. 학원은 빠지지 말라길래 어쩔수 없이

학원에 가서.. 가서도 컴퓨터가 다운을 먹는등.. 별일이 다 생기고..

집에 와서도 할일없이 종일 라그만 하고..

여자친구는 까먹었는지 어쨌는지 연락도 없고..

그냥 할일없이 여지껏 라그만 했네요.. 축하한다는 얘기는

아는 형이 생일선물로 라그 한달끊어주면서 했던것 한번뿐...

에에.. 생일이고 뭐고 오늘은 그저 그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