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 처박혀 있는 인라인을 꺼낼때가 됐군요.

벌써 2년 가까이 지난 인라인이여서 그런지

프레임은 개판이지만...... 아직 부러질 기미는 안보이니 좀 타봐야죠.

바퀴나 베어링은 정비 한지 꽤 됐으니 그냥 쓰고..

역시 제일 걱정되는건 반년정도 안탔으니 과연 로드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쩝.....-_-;


주로 로드 코스는

6시 이후에 "압구정" -> "여의도" 이런식입니다.-_-;

주말에는 거의 여의도~

혹시 인라인 타시는 분 계시나요?-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