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해석하면 자신의 직분에 최선을 다해라...는 정도일것이고..
나쁘게 해석하면 서로 간섭하지말고 니 할일이나 해라 정도?-_-;;;;
2003.02.14 13:24:09 (*.78.119.241)
박주영
온라인에서는 나이가 무시되는 현실을 지적하는 것일지도....
아무튼.....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다니... 심오한 글이군요.. =_=;;
2003.02.14 13:31:09 (*.146.107.38)
카나에
음.. 저 글쓴 여중생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은것..
그렇게 말하기전에 중학생이면 중학생답게 살아라.. 초등학생도 아니고 어느정도 알 나이에 필명을 외계어로 쓰는건 뭘까나.
그리고 'ㅋㅋ' 이거 뜻이 뭔지나 알고 쓰거라.. 보는사람마다 어떻게 해석 하게될지는 아무도 모르니.
또한 말하고 왜 쪽팔리니?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설-_-친것이 쪽팔리니?
쩝-_-.. 왜 이렇게 일일히 트집잡는게 재밌을까...[먼산]
2003.02.14 13:33:41 (*.153.218.194)
2B
카나에님 의견에 한표~!
2003.02.14 13:55:04 (*.110.143.239)
샹크스뚜루
이게 왜이렇게됐냐면 국군장병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어쩌구라네요 친구들한테알아봤더니;
2003.02.14 14:51:52 (*.156.78.124)
히지리
샹크스뚜루님 말이 맞다면,
다리 몽둥이를 분질러 버리고 싶군요.
2003.02.14 14:58:27 (*.147.157.99)
neolith
위문편지는 부치기 전에 검열을 해서 저런거 나오면 한명 본보기로 다리몽댕이를 뿐질러주면 될텐데
2003.02.14 15:01:34 (*.156.78.124)
히지리
위문편지는 최전방 , 휴전선 지키는 애들 중에 힘든 지역을 지키는 애들에게 가는데...
이딴 편지가 오면 무슨 생각이 들까요...
2003.02.14 15:30:55 (*.51.111.42)
바보녀석
내가 군대가서 저런 편지 받으면 휴가나와서 쫓아갑니다.
2003.02.14 15:34:04 (*.109.18.84)
신궁
.....탈영해서 쫓아갈수도...
2003.02.14 15:39:42 (*.153.218.194)
2B
저 여자애가 제 딸이였다면 산에 파묻어버릴거에요
2003.02.14 15:50:27 (*.207.193.163)
레미나
제가 자주가는 게시판에는 금오여중이야기 중에서...
아마도 "군대간 사람과 제대한사람은 여자친구가 싫어한대요" 라는 글귀도 봤다는...
에혀... 부자(특히나 군대안가는 특권충)만 좋아하는 걸 비꼬기라도 하는듯...
2003.02.14 16:00:31 (*.156.78.124)
히지리
그럴때 우리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머리에 DDONG 만 찬 여자들' ... 끄덕 끄덕.
2003.02.14 18:46:15 (*.212.211.246)
La_Lamia
중학교 다닐 적엔 불만이나 스트레스는 많은데 풀 줄을 모르니까...엉뚱한 데 터뜨리기도 하죠.. 편지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라면 저 여학생분.. 실제론 사람 면전에다 대고 저런 말 못하시는 분일듯.. 왠지 안돼보이네여.. ;;
모야 ㅡㅡ;
금오여중이면,,제가 좋아한다는 애가있는 여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