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덧글달다가 생각난건데..

5th story에서 우스개로 집어 넣으려는 장면..

처음에 A가 협박우편물을 받은 후에(빨간 물감으로 얼룩질 칼과 난도질되어 있는 머리카락)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그 사건의 수사를 맡은 형사. 이름하여 김전이(金田二)

이러한 협박편지를 받았다고 보여주니 웅얼거리는 한마디
"나는 밀실살인 전문인데.."
A : "예?"
"아.. 아닙니다. 하도 제주위에 밀실살인만 일어나서.. 어쨌든 수사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