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스토리를 가정했습니다.

여법사가 있었다.
오크존에서 오크를 잡다가 오크에게 당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그러다 길가는 기사가 죽여서 구해줬다.
여법사는 감동받아서 그날 밤 그 둘은 웃흥했다.


브루펜시럽님의 반응은
브>"무슨 대답을 듣고싶으신거예요?"
태>"대답해줘요오~"
브>"스틸하지마 xx야"


태>".............;;"

(브루펜시럽님은 그후 아무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퍼스트님과의 인터뷰.


퍼>"구성과 내용전개가 있어야죠."
태>"웃흥물을 만드는겁니다."
퍼>"네?"
태>"우리가 손을 잡아서 미연시 게임의 바이블을 만드는겁니다."
퍼>"-_-;;;;"
태>"패키지로 100만장이 팔리겠지요."
태>"그리고 중년아저씨들에게는 'jung력씨디로'파는겁니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퍼>"어째서요?"
태>"컴맹이던 40,50대 중년아저씨들도 컴퓨터를 잡게 하니까요.이것은 진정 우리나라 전 국민이 IT강국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 있는겁니다."
퍼>"=_=;;;;"
태>"자, 퍼스트님 우리가 그 선두주자가 되는겁니다. 전세계 미연시의 바이블을 만드는겁니다."
퍼>"....."



(그후 퍼스트님은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다.)



하드코어 쇼킹한 어린이용 야오이물을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들에게 피식~. 하며 웃을수 있게 해주겠죠.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겁니다. 작은 실천이요.



p.s 이상 맛간 태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