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뵈요-_-/

[퍽!]

잡설1. 요즘 무쌍뽕(진삼국무쌍 2)에 빠져서 정신이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잡설2. 라면 요리왕이라는 만화책을 읽고 있는데, 내용중간 중간 공감할만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라면보다는 자기가 좋아하고 맛있어 하는 라면을 만들어라"

"훌륭한 아마츄어는 될수 있어도 성공하는 프로는 됄 수 없다."

등등..

어떻게 보면 뻔한 말인거 같기도 하지만 공감이 많이 가는군요.^^;;

잡설3. 아즈망가 대왕 정발[퍽!] 나름대로 성우가 맘에 드는 군요.
[아직 치요아빠가 안나와서 모르겠는 치요아빠의 그 탈력 목소리는 기대중.-_-;]

오사카를 부산댁이라고 한건 이상한거 같지만 바꿔 생각하면

일본입장에서 보면 사람을 지방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군요.-_-;
[어차피 우리가 일본쪽 정서를 알 수 있는게 아니니.-ㅁ-;]

문화와 정서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면서 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