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원래 오늘 출발할려고 했는데 그냥 내일 출발 할겁니다 그리고 14일날 카멕을 가보려고 하는데.......그런대 혼자 갈려니 원 -_-;;(다 쌍쌍(?)일건대 혼자 뻘줌히 서 있으면....으읔 --) 14일날 혼자서 돌아다니는 불쌍한 사람 보시면 말좀 걸어주세요 설마 이래 저래 말걸다 보면 만날수 있을지도........그럼 모두들 15일날 뵙죠 캬캬캬캬캬

-송이 담다 보스에게 걸림-
오늘 낮 2시경 모 가정집에서 버섯을 담고 있던 양모 군(씨)이(양씨 아님 가명 -_-;) 이 집의 보스 이신 자칭 파더에게 걸려 추궁을 받았다고 합니다......당시 재연 -_-
양군 부:너 머 하는 짓이냐 -_-^
양군:아...저...그게 -_-;;;
양군 부:머하는 짓이냐고 -_-^
양군:버섯 담는대요 -_-;;;
양군 부:어디다 쓰게 -_-?
양군:그게.........사랑하는 사람 먹여살리려고 그만 -_-;;
양군 부:....아들아....거짓말은 몸에 해롭단다....후~~
양군:아......아버지 용서 하세요 버섯이 필요해요 ㅜ_ㅜ
양군 부:그러니가 말해 -_-^
양군:솔찍히 이거 제가 다 땃잔아요!!!!!
양군 부:흑흑 니가 이 아버지를 위해서 따온줄 알았는데 섭섭하구나....
양군:.........아버지 거짓말은 몸에 해로워요 -_-;;
양군 부: 흠흠 아들아 그래 니꺼다 가지고 가라....단 작은거로만 가지고 가라 -_-^
양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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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지가 거짓말 약간 보태서 걸렸을 당시의 상황입니다........작은거만 가지고 가라......후후........아버지 미안해요 벌써 큰건 다 빼돌렸어요 ㅜ_ㅜ 불효자를 용서 하소서......

ps:큰거 빼돌린거 알면 난 죽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