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난해하다고 느끼게 된건...

오랜만에 교회를 갔는데..  한번 진지하게 성경을 읽어보려고 했죠

그런데 음... 읽으면서 느낀건... 사실 성경엔 문법에 안맞는 글들이 너무 많은것 같다는..

물론 문법에 맞지 않더라도 이해는 되죠...(대충 대충 읽어봐도 알아는 듣죠...)

그 성경책이 오래된거라 개정이 안되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잘 번역된건 아니었어요

'이 책이 무슨 책이다'라는걸 벗어나서 '이것이 한권의 책이다'라고 봤을때,

이 책은 좀 난해하고 읽기 힘든 느낌이 든다는 거에요




사실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문법은 맞지 않나요...

어떤 책이든 어떤 글이든 문법은 맞춰서 적자나요..




... 불경은 안읽어봐서 모르겠어요..ㅠ.ㅜ

불경은 모두 한자로 되있죠?

아미타불...(이건... 무슨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