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식 조리 실기시험을 봤었습니다..
두근두근.. 언제나 그렇지만, 실기시험 전 가운을 입고, 앞치마를 두르며 흰 위생모를 쓰는 그 순간..
상당히 간 떨립니다.

이번이 두번째 였습니다.
저번달은 한번 느낌을 알기위해, 떨어지기 위해 본 거였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정식.. 으로 보는 시험이었는데..

...두 가지 중 처음건(두개가 출제 됩니다. 시간안에 만들어 내야합니다.)

.. 처음건 쉬었습니다.
좋았어!

하는데,,, ... 두번째거.. 쉽다고 꺼내든게 상당한 기술을 요구하고(시간이 많이 드는) 알.쌈...

... 그래도 해 보자! 싶어서 했는데,,

제출은 했지만, 영 아니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내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학원도 잠시 쉬고, 부산이나 다녀 올랍니다.. 겨울 부산바다가 보고 싶었거든요.
(전 인천입니다)

그럼.....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