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이라는 제목의 글이 2번이나 올라오면서
메이드가 등장하기에 뭔가를 조금 생각 해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메이드는 옛날 집안 하녀를 보고 상품화 시켜놓은 것인데
하녀는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라는 무의식이 있어서 아마 상품화에 성공한 게 아닐까 하는데요.

그럼 대체 왜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걸까?
남자는 대체 어떤 동물이길레?

1. 남자는 무엇인가를 갖고 놀기를 좋아한다.
- 어린이 남자와 어른 남자의 차이는 장난감의 가격이다. -
이 말을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는데.....
뭔가를 갖고 놀고싶어하는 것은 남자의 본능(?.....無念)



2. 성경에서 여자는 남자가 심심해 해서 태어났다.


우선 전 천주교입니다. 그런데 성당 안간지 10년이 지났습니다.
(덕분에 성경과 성서도 구분 못함...=_=)
그러므로 성경 내용은 제 맘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냥 이해해 주세요... ;;;

남자라는 동물과 여자라는 동물의 차이점이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밑에 성경 얘기가 있어서 생각났습니다.
(성경 이외의 시초에 대해서는 모름)

남자가 너무 쓸쓸해 하니깐 같이 놀아라고
갈비뼈 하나 몰래 뜯어서 여자라는 동물을 창조하신 신

재해석 하면 여자는 남자의 즐거움을 위해 태어났다.
......

음..... ㅡㅡ;;;;  무지 위험한 발언이네요....


........
........

에....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여기서 중지.
더 썼다간 무슨 꼴 날지 모르겠음..;;;
(제 가치관에도 혼란이 올 뿐더러....)


변태 주영이가.....


p.s 남자의 로망은 메이드?
      훗...전 아닙니다.
      자신의 꿈을 메이드에 종속 시켜버리면 다른 코스츔은.....
      (대표적인 것들이 간호복, 경찰복....이런 것이 있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저에게 있어서 메이드는 간호사, 경찰 누나와 동급 존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