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뽑다 뽑다 지겨워서 결국 밀었습니다.

수염이 어느정도 이상 자라나면 끝이 빨개지면서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자꾸 습관처럼 뽑게 됩니다.

며칠동안 너무 많이 뽑다보니 수염 모양의 대칭이 깨져서 결국 밀어버리기로 했습니다.

허허허

밥먹을때는 편하네요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