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0729n02331



서초구 산사태 담당자는 "산림청 문자를 받아본 기억이 없다"며 "폭우 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휴대전화 배터리까지 나가서 문자함을 열어보지 않아서 잘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변명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림청에 확인결과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에 의해 서초구에는 이 담당자를 포함해 모두 4명에게 SMS가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