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키넥트 관련 특허 침해로 고소당했다네요.



http://www.patentarcade.com/2011/07/new-case-microsoft-sued-over-kinect-and.html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또 다시 지겨운 " 너 고소 !! "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오하이오에 있는 임펄스 테크놀로지는 6개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고소하였습니다. 임펄스 테크놀로지는 6,308,565; 6,430,997; 6,765,726; 6,876,496; 7,359,121; 7,791,808번, 그리고 6,749,432번 특허에 대해서 침해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차원 공간에서의 모션트래킹 기술과 같은 내용의 특허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EA와 세가, 코나미를 포함한 키넥트로 게임을 제작 중인 8개의 회사들도 피고로서 고소하였습니다. 그들이 만들고 있는 키넥트 게임들이 임펄스 테크놀로지의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LAW360에 의하면,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특허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하였으며, 아직 어떠한 코멘트도 하고 있지 않고있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patentarcade, by Patent Arcade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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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는 이스라엘의 어떤 회사가 개발한 기술이고
마소가 개발 초기에 이 회사를 통째로 사들이면서
마소의 재산이 된 거죠.


어차피 뭐 그냥 비슷해보이는 거 얼마든지 가져다 붙이고 파고들면
고소거리가 무궁무진한 특허권 시장이지만...


암튼...

상기 뉴스를 보며 생각난 한마디...



'특허 침해'라고 쓰고,

'우리 회사 좀 사주세요'... 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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