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FPS 같이 한두발론 안죽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판정도 그렇게까지 세세하거나 정밀하진 않습니다.
500 vs 500 이다보니 판정 자체를 명중하는 순간 옆에 있는 다른 클라이언트에 의존하여 판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영웅이 탄생할 수 없는 구조인데다가 일단은 엄청난 집단물량전이다보니 죽고 리젠되고가 거의 일상이죠.
그러다보니 총에 맞아죽는건 솔직히 별로 감흥이 생기질 않아요.
다리미(인게임내 공중부상차량의 별명) 에 깔려죽으면 모를까...-_-; (그건 좀
2011.07.08 17:15:19 (*.39.96.141)
옛날사람
스샷에 있는 타워를 보니 은근슬쩍 트라이브스가 생각나네요.
2011.07.08 18:20:35 (*.138.56.120)
게임초보
HALO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네요.
2011.07.08 20:21:08 (*.143.89.134)
왕풍뎅이
시대는 미래 같은뎅....어째 총은 칼빈 같지...
2011.07.09 00:56:50 (*.98.37.90)
현진&현서아빠
저는 FPS류의 게임을 무지 좋아하지만 트레일러만 봐선...그닥..구미가 당기진 않네용'ㅁ'a;;
2011.07.09 13:26:27 (*.128.216.40)
Auss
플싸 해보신분들은 존나 기대중인걸로 알고있슴다
처음 해볼때는 이 병신같은 게임은 뭐래 이랬는데 나중에는 헉헉 저 씨풋할것 왜 날 깔아뭉개ㅔㅁ러마ㅣ얼머!!!..
2011.07.09 18:12:22 (*.104.77.86)
plona
헤헤 현진님을 위해서 설명을 조금하자면...세계 유일무일한 mmofps게임입니다. 헉슬리같은 짭mmofps가아닌..
한존(하나의 맵필드)에 500명이들어가서 대형수송기 탱크 전투기 폭격기 등등을 이끌며 전투를 벌이는 진정한 mmofps게임입니다.
2011.07.10 05:12:25 (*.244.59.65)
TNT
플싸는 역시 수송기에 병력 꽉꽉 채워서 적진 한가운데에 드랍쉬으로 떨궈지는게 묘미인듯
2011.07.10 05:13:46 (*.244.59.65)
TNT
플레이어에 의한 지휘 + FPS게임으로는 네츄럴 셀렉션도 괜찮았는데.
진입장벽 때문에 매니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서..
2011.07.10 23:24:03 (*.181.246.28)
kisu16
가제가 소버린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플래닛사이드2로 나오는가 보네요..ㅎㅎ 이걸로 플사코가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봅니다.